프로젝트 튜토리얼을 LMS 강의로 제공해 주셨기에 프로그램 작성에는 어려움이 덜했습니다.
그러나 자바 언어에 대한 프로그래밍 경험이 부족하기에 코드와 구조를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앞으로의 수업을 위해서라도 이전에 학습했던 내용을 떠올리기 위해 Replit으로 제공해주신 JavaCodingClinic을
개인적으로 학습할 필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STS 환경에서 Git 사용에 오류가 잦아 다음 자바 프로젝트가 있다면 IntelliJ로 IDE를 바꾸어볼 생각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전 학기에 학습했던 자바의 개념들을 다시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헷갈렸던 부분들은 제가 개인적인 시간을 할애하여 따로 공부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STS를 통해 git을 사용할 때 GitHub에서 README 파일을 수정할 경우 fectch 와 pull이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버전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부분은 git bash에서 명령어를 통해 해결하였습니다. 따라서 향우 프로젝트의 경우
인텔리제이 혹은 GitHub Desktop 등 다른 툴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앞으로의 프로젝트를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한 편 기대되기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