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 언어의 defer 키워드는 특정 문장 혹은 함수를 나중에 (defer를 호출하는 함수가 리턴하기 직전에) 실행하게 한다.
- 마지막에 Clean-up 작업을 위해 사용된다.
- 아래 예제는 파일을 Open 한 후 파일을 Close하는 작업을 defer로 써서, 어떤 에러가 발생하더라도 항상 파일을 Close할 수 있도록 한다.
package main
import "os"
func main() {
f, err := os.Open("1.txt")
if err != nil {
panic(err)
}
// main 마지막에 파일 close 실행
defer f.Close()
// 파일 읽기
bytes := make([]byte, 1024)
f.Read(bytes)
println(len(bytes))
}
- Go 내장함수인
panic()
함수는 현재 함수를 즉시 멈추고 현재 함수에 defer 함수들을 모두 실행한 후 즉시 리턴한다. - 이러한 panic 모드 실행 방식은 다시 상위함수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계속 콜스택을 타고 올라가며 적용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프로그램이 에러를 내고 종료하게 된다.
package main
import "os"
func main() {
// 잘못된 파일명을 넣음
openFile("Invalid.txt")
// openFile() 안에서 panic이 실행되면
// 아래 println 문장은 실행 안됨
println("Done")
}
func openFile(fn string) {
f, err := os.Open(fn)
if err != nil {
panic(err)
}
defer f.Close()
}
recover()
는 panic 함수에 의한 패닉상태를 다시 정상상태로 되돌리는 함수이다.- 위의 panic 예제에서는 main 함수에서
println()
이 호출되지 못하고 프로그램이 crash 하지만, 아래 예제와 같이 recover 함수를 사용하면 panic 상태를 제거하고openFile()
의 다음 문장인println()
을 호출하게 된다.
package main
import (
"fmt"
"os"
)
func main() {
// 잘못된 파일명을 넣음
openFile("Invalid.txt")
// recover에 의해
// 이 문장 실행됨
println("Done")
}
func openFile(fn string) {
// defer 함수. panic 호출시 실행됨
defer func() {
if r := recover(); r != nil {
fmt.Println("OPEN ERROR", r)
}
}()
f, err := os.Open(fn)
if err != nil {
panic(err)
}
defer f.Close()
}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