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분들이 참여해주시면서 번역의 통일성을 위해 그 동안의 규칙을 정리했습니다. 이상한 점은 slack으로 피드백 주세요 ^^
- Angular: Angular
- JavaScript: JavaScript
- TypeScript: TypeScript
- NodeJS: NodeJS
- npm: npm
- Webpack: Webpack
- AOT: AOT
- JIT: JIT
- polyfill: polyfill
- route: route (라우팅 기술 설명시 route 자체가 객체를 나타내므로 route로 표시)
- Tour of Heroes: Tour of Heroes (본 문서에서는 거의 대명사처럼 쓰이고 있으므로 영어 그대로 사용)
- deep link: deep link
- fallback: fallback ("대비", "대비책", "예비사이트"로 번역이 가능하나 angular 주요 개발 용어이므로 그대로 사용)
- repo: repo (repository의 의미로 쓰일 경우. 일반적인 개발 용어이므로 repo 그대로 사용)
- tree shaking: tree shaking
- rollup: rollup
- chunk: chunk
- SystemJS: SystemJS
- element: 엘리먼트
- directive: 지시자 (지시"어"가 아닙니다!)
- component: 컴포넌트
- application: 애플리케이션
- app: 앱
- hero: 히어로
- import: 임포트
- export: 익스포트
- type: 타입 (자료형을 나타내는 경우는 "타입"으로, 자료형이 아닌 경우는 적절히 "유형" 등으로 번역)
- property: 프로퍼티 (attribute는 속성으로 property는 프로퍼티로 번역하여 차이를 두고 있으니 꼭 프로퍼티로 해주세요.)
- agency: 에이전시
- view: 뷰
- section: 섹션
- entry: 엔트리
- error: 에러
- inventory: 인벤토리
- tree: 트리
- messages: 메시지
- placeholder: 플레이스홀더
- target: 타깃 (타깃 O, 타겟 X)
- targeting: 타기팅 (타기팅 O, 타게팅 X)
- locale: 로케일
- parameter: 파라미터 (2017.03.24 "매개변수" / "매개 변수" => 파라미터로 통일)
- format: 포맷
- commit: 커밋
- cookbook: 쿡북 (2017.03.24 "요리책" => "쿡북"으로 수정)
- recipe: 레시피 (2017.03.24 "요리법" => "레시피"로 수정)
- backend: 백엔드
- endpoint: 엔드포인트
- in-momory: 인메모리
- Here is OOO: "OOO은/는 다음과 같습니다."
- golden rule: 황금률
- mock: 샘플
- source: 소스 (source code에서는 물론이고 "무엇의 원천"이라는 뜻일 경우도 개발 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으므로 "소스"로 번역)
- entity: 엔티티
- method: 메소드
- setting: 세팅 (바른 외래에 표기법은 "셋팅"이 아니고 "세팅" 입니다.)
- hook: 훅
- 외래어 표기법 준수
- http://krdic.naver.com/search.nhn?kind=study&query=%ED%9B%85
- 번역기를 돌리면 "후크"로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 3rd party OOO: 타사 OOO
- interpolation: 삽입식
- expression: 표현식 (값과 연산자의 조합으로 그 자체로는 문장의 의미가 없으므로 "식"으로 번역)
- statement: 명령문 (어떤 목적을 가진 온전한 형태의 문장이므로 "문"으로 번역)
- emit: 방출
- syntactic sugar: "간편 표기법(syntatic sugar)"로 병기 (아직 완전히 널리 알려진 용어같지는 않아서요)
- QuickStart: 빠른시작
- cookbook: 요리책
- recipe: 요리법
- dependency injection: 의존성 주입
- 일반적으로 괄호는 소괄호를 의미하므로 크게 상관이 없고 괄호가 구분되어 많이 나오는 페이지인 경우
- (): 소괄호 (parentheses를 의미)
- {}: 중괄호 (curly bracket를 의미)
- []: 대괄호 (bracket를 의미)
- Contents: 내용 (제목으로 #과 함께 한 줄에 보일 경우)
- Table of contents: 목차 (제목으로 #과 함께 한 줄에 보일 경우)
- boolean : 진위형
- production: 상용
- live example: 라이브 예제
- navigation: 내비게이션 ("네"비게이션이 아닙니다! 외래어라 표준이라하긴 그렇지만.. 일관성을 위해.)
- cardinality: 대응 개체수(cardinality) - 정확한 번역이 어려우므로 영어도 괄호 안에 함께 표기
- pluralization: 복수화
- internationalization: 국제화
- localization: 지역화
- provider: 제공자 (2017.03.24 공급자 => 제공자로 통일)
- you: 굳이 번역해야 한다면 "당신" 보다는 "여러분"으로.. ^^
- suggestion: 제시어 (검색어 추천이라는 문맥에서 쓰이는 경우)
- input box: 입력 상자 (띄어쓰기 통일, "입력상자"가 아닙니다~)
- object: 객체 ("객체"라는 단어가 개발용어로서 아주 널리 쓰이고 있으므로 굳이 "오브젝트"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helper method: 지원 메소드
- Cross-Site Request: 교차-사이트 요청(Cross-Site Request)
- Cross-Origin Requests: 교차-출처 요청(Cross-Origin Requests)
- selector: 선택자? vs 셀렉터?
- prefix: 접두어?(구글 205,000개) vs 접두사?(구글 352,000개)
- suffix: 접미어?(구글 61,000개) vs 접미사?(구글 379,000개)
- root: 최상위라고 번역을 했었는데.. 모든 개발자들이 널리 사용하는 용어이니 "루트"라고 하면 어떨까 싶네요..
- bootstrap: 원래 익숙하지 않은 용어라 생각하고 "실행(bootstrap)" 이렇게 병기하려고 했었는데 점점 보니 angular에서는 핵심 용어인거 같네요.. 그냥 "부트스트랩"이라고 해도 될거 같기도 하고요..
사실.. 구글 번역기가 엄청 좋아졌습니다... -o- 이걸 참고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전혀 다르게 번역하는 경우도 있고, 거의 맞는 것 같은데 문맥으로 보면 미묘하게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참고만 해주시고 꼭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신 뒤에 한번 더 봐주시기 바랍니다.
- 띄어쓰기 문제: 이 부분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저도 띄어쓰기가 점점 약해지고 있는데 구글이 했으니 맞겠지 싶었는데 틀린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진짜 문제는 이것이 들쭉날쭉 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똑같은 단어인데 "OO 된" 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OO된" 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행되다"처럼 하나의 단어라면 "진행된"으로 붙여쓰고 아니라면 "생각하게 된", "바르게 된" 처럼 띄어쓰기를 해줘야 하니 너무 구글을 믿으시면 안되고 한번씩 리뷰를 해주셔야 합니다.
- backtick 기호 문제: 그리고 구글이가 자주 실수 하는 것이 바로 backtick 기호를 미묘하게 씹어버리는 것입니다. `AAA`를 `AAA`로 잘 해주는 경우도 있고, 'AAA`로 해주는 경우도 있고, 'AAA'로 해버리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아예 기호를 없애버리고 AAA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backtick 기호가 중요하므로... 한번씩 먹어버리지 않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별표 번역 문제: jade에서 별표를 앞뒤로 감싸면 해당 문장을 기울여 표시합니다. 이렇게요. (그런데 한글은 기울여 쓰는것이 그렇게 강조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굵게 하기도 그렇고 무시하기도 그러니 같이 기울여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글이는 별의 중요성을 모르므로 가끔씩 한쪽만 별을 없애거나 별 사이에 띄어쓰기를 맘대로 넣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한쪽만 별표가 남아있으면 이상하게 강조표시가 되므로 양쪽이 모두 잘 살아있는지 주의하셔야 합니다.
- 언더바 번역 문제: 이것도 별표와 마찬가지로 가끔씩 마음대로 처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리뷰가 필요합니다.
- 반말 번역 문제: 대부분 존대말로 번역을 하는데 가끔 반말로 번역을 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 jade는 들여쓰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묘한 공백의 차이로 전체 문서가 빠그러지기도 합니다. 때문에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실제 구동해도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unexpected token "indent" 이런 에러를 보신다면 에디터에서 공백 문자를 표시하도록 해서 천천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목록을 표현하는 별표(*)나 숫자기호에 depth가 생기면 기본 원리에 맞춰 내려쓰기를 해봐도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예제를 참고하여 들여쓰기 조절을 한 다음 local 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1depth 111 한글 번역
1depth 111 영어 원문 (앞에 *가 없는 것에 유의)
\* 2depth 222 한글 번역
\* 2depth 222 영어 원문
- !{}는 변수 기호입니다. !{_decorator} 라는 것은 _decorator 변수로 대체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걸 그대로 두면 "데코레이터"라고 번역되지 않고 "decorator"라고 갑자기 영문이 나오게 됩니다. 현재 대부분 _decorator_ko 처럼 한글화 버전의 변수를 추가했는데 없다면 적당히 _ko를 붙여서 전역 변수에 추가해야 합니다.
- 그런데 !{}에 버그가 하나 있는데 변수명 자체에 언더바(_)가 있는 경우 기울임 표시를 위해 _!{_var}_ 라고 하면 _false 라고 표시가 됩니다. 이건 발견하시면 적당히 언더바를 없애거나 해야 합니다.
- 문서 중간에 주의사항 등을 표시하는 주황색 상자가 있는데, 주황색 상자의 제목을 표현하는 코드를 보면 header로 되어있습니다.
- 이 부분도 번역을 해야 합니다! 아래처럼 똑같이 header를 입력 후 번역하면 됩니다.
- header This is a test. (이것이 원문인 경우)
- header 이것은 테스트입니다. (이렇게 내려쓰기 없이 번역하면 됩니다.)
- its는 일반적으로 번역에서는 생략하면 오히려 앞의 주어를 그대로 나타내어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 This place is famous for its scenery also.
- 이 곳은 경치로도 유명하다 (굳이 "그것의" 경치라고 번역하지 않음)
- Korea has too many people for its limited land space.
- 한국은 좁은 국토에 비해 인구가 많다 (굳이 "그것의" 제한된 국토라고 번역하지 않음)
- The storm drove the ship out of its course.
- 폭풍 때문에 그 배는 항로에서 벗어났다. (굳이 "그것의" 경로라고 번역하지 않음)
- This place is famous for its scenery also.
- "we" 번역: 원문을 보면 유독 we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는데요, 직역을 해보면 한글 문장으로는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아서 별도의 해석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을 한번 빼보세요! 의외로 자연스럽게 번역이 됩니다. :) 문맥상 주어가 꼭 필요한 경우라면 일부러 뺄 필요는 없겠지만요.
- 한 줄 번역을 지양: 원문을 보면 적당한 길이가 되면 내려쓰기가 되어 있는데 이것은 실제 한 줄을 내려쓰려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jade는 한 줄 내려쓰기는 무시하고 어차피 한 줄로 표시합니다.) 한글 번역에서도 마찬가지로 가급적 원문과 비슷한 줄의 개수가 되도록 내려써주시면 됩니다. 예: 원문이 5줄이면 번역도 5줄 정도로 번역. 억지로 딱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글과 영문 문장 사이는 한 줄을 내려써야 하는데, 제목을 나타내는 #은 내려쓰기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나 1. 처럼 목록을 나타낼 때는 내려쓰기가 필요합니다. 기타 설명하기 어려운 특이한 현상으로 한/영이 섞여서 나오는 경우가 있고, 이 밖에도 실제 돌려보면 예상밖의 에러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local에서 꼭 한번 테스트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한글맞춤법 2014년 개정안>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쓰이는 접속어(그러나, 그러므로, 그리고, 그런데) 뒤에는 쉼표를 쓰지 않는 게 원칙이었으나 이 조항은 삭제되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효과를 위해 끊어 읽는 곳을 나타내는 것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러나," 처럼 쉼표를 쓰는 것이 문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영어 원문에는 쉼표가 너무 많습니다.
- 그런데 영어는 단어가 길어서 좀 더 문장을 끊어주거나 한글과 구조가 달라서 필요한 경우가 있겠지만 한글로 그대로 쉼표를 사용하면 굳이 강조하려는 의도가 아님에도 너무 자주 쉼표가 쓰이게 됩니다. 따라서 원문에 쉼표가 있다고 하여 그자리에 그대로 쉼표를 사용할 필요는 없고, 번역했을 때 쉼표가 필요한지를 기준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쉼표가, 이렇게, 많으면, 한글에서는, 읽기가, 어렵습니다.